9월 28 일금요일 오늘은날씨가좋습니다. 벌써가을이되었습니다. 바람이불어기분이좋습니다. 동급생이한국에가서왔습니다. 나도언젠가가고싶어요. 한국에가면서울에가고싶어요. 경주에도가고싶어요. 하지만부산은 무서어요. 영화에서 보았습니다. 영화제목은'친구'입니다. 부산은야쿠자가 많아요. 아직은죽고싶지않아요.
先生の訂正文
9월 28일 금요일
오늘은 날씨가 좋습니다.
벌써 가을이되었습니다.
바람이 불고 기분이 좋습니다.
동창생이 한국에 갔습니다.
나도 언젠가 가고싶습니다.
한국에 가면 서울에 가고 싶습니다.
경주에도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부산은 무섭습니다.
영화에서 봤습니다.
영화 제목은 '친구'입니다.
부산은 야쿠자가 많습니다.
아직 죽고 싶지 않습니다.
우정이라 하기에는 너무 오래고
사랑이라 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아한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남이란 단어가 맴돌곤 합니다.
어처구니 없이
난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는 않지만
당신을 좋아한다고는 하겠습니다.
외롭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외로운 것입니다.
누구나 사랑할 때면
고독이 말없이 다가옵니다.
당신은 아십니까.
사랑할수록 더욱 외로와 진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