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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레코드가게를 운영하는 영훈은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과는 전혀
무관한 듯,유행에는 맞지 않지만 4년 째 좋아하는 음악을 틀면서
자신만의 공간 안에서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넉넉지는 않지만
가족을 열심히 돌보는 구청 공무원세진, 딸과 단둘이 살면서
대학시간강사를 하는 진형, 그리고 꼭 올해는장가가겠다며
여자만 쳐다보는 홍철. 이 친구들과 영훈은 십 년 동안을한해도
빠짐없이 자신들만의 콘서트를 열고 있다. 바쁘고 고단한 삶
속에휘말리듯 살아가면서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대학 시절의
꿈이 그 콘서트안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것이다.